지난해 소에 이어 이번엔 호랑이다.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을 맞아 곳곳에 호랑이를 앞세운 식음료 포장지부터 케이크, 옷까지 ‘범 마케팅’이 눈에 띈다. 그간 유통업계는 매년 새해가 되면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테마로 한 ‘띠 마케팅’에 공을 들여왔다. 업계가 띠 마케팅에 집중하는 이유는 동물을 캐릭터로 쉽게 풀어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유통업계에서는 '호랑이' 이미지를 내세운 '범(虎)'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편의점에서부터 백화점까지 이색 호랑이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이마트24는 호랑이 그림을 그린 골드바를 내놨다. 이마트24는 오는 1월 21일까지 호랑이 문양 골드바 1돈부터 26돈까지 총 5종 순금 제품을 판매한다. 제품 가격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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